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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R 꿀팁

“스펙 No! 직무 능력부터”… 기업들 삼성 필두로…

분류
보도자료
조회수
4360
첨부파일
 
등록일
2014-11-19
언론사명: 헤럴드경제
보도일자: 2014-11-11 07:39
바로가기: 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41111000061&md=20141111080809_BK

본문 중에서...

‘스펙 중심’ㆍ‘기회 균등’에서 ‘직무 우선’으로 채용 트렌드 변화
삼성 직무적합성 평가 도입 계기로 국내 재계 전반에 확산 양상
현대차ㆍLGㆍSK 등 지원서 양식까지 바꾸며 ‘실무형 인재’ 찾아

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양식도 변하고 있다. 불필요한 스펙은 걷어내고 직무 관련 부분만 보겠다는 것.

현대차도 자기소개서 문항은 ‘해당 직무 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택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’ 단 하나만 제시했다.

재계 관계자는 “기존 틀에 박힌 채용 제도 만으로는 직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고르기 어렵다는 기업들의 고민이 아예 채용 때부터 입사 대상자의 직무 역량을 살펴보는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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